도파민 수용체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우울증, 성기능 문제, ADHD, 분노조절장애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도파민 중독에서 벗어나 도파민 수용체를 회복해야 하는데 이는 굉장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이고 본인의 삶을 이전처럼 돌려놓고 싶다면 꼭 이 글을 참고하셔서 도파민 수용체를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도파민 수용체 회복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목차
본인의 악습관 기록 및 수정
도파민 수용체를 회복하기 위해서 많은 사람들이 한 순간에 그 행위를 단절시켜버립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장기간 동안 이뤄질 수 없을뿐더러 오히려 오랫동안 참아온 뒤 발생하는 충동으로 인해 더욱 중독되어버리는 경우가 자자합니다.
도파민 수용체를 회복하기 위해 마음먹었을 때 우선적으로 해야할 것은, 하루에서 길게는 일주일 본인이 중독됐다고 생각하는 그 행위를 마음 놓고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 이 행위를 하고 싶고, 어떤 감정 상태에서 그 행위가 떠오르며, 어떤 방식으로 진행했을 때 더 기분이 좋은지 행동 패턴을 기록해둡니다.
기록해둔 패턴을 토대로 본인의 악습관을 하나씩 변경해나갑니다.
예를 들면 자기전에 게임을 2 시간하고 라면을 끓여먹는 습관이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그 학생은 학교 생활이 만족스럽지 못할 때 게임을 하고 싶어 하고 공허한 마음을 채 위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라면을 먹습니다.
첫 번째 주에는 학교 생활이 괜찮아도 게임해봅니다. 그리고 다음 주는 학교 생활이 괜찮은 날에 자기 전이 아닌 다른 시간에 게임을 하고 본인이 선호하지 않은 라면을 먹습니다.
(원하지 않을 때 게임하고 자기 전에도 게임하라는 말이 아니라 자기 전에 게임하는 것을 다른 시간 때로 옮기라는 뜻입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자기전이 아닌 다른 시간에 게임하는 것이 점차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본인이 선호하지 않은 라면을 먹는 것도 익숙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본인이 본인이 원하지 않을 때 게임을 하고 원하지 않는 라면을 먹는 것에 익숙해집니다.
악습관을 하기 싫은 환경 만들기
본인의 도파민 수용체를 회복시키기 위해 위 과정을 끝마쳤습니다. 다음 단계는 이러한 행위들을 할 때, 본인 스스로 뭔가 귀찮고 거부감이 들도록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떨 때 게임을 하는데 왜 이때 게임을 하고 어떻게 감정이 해소되며 나에게 득이 되는 게 무엇인지 메모합니다.
이 메모하는 과정을 게임할 때나 라면 먹을 때 필수적으로 진행합니다. 그렇게 되면 어느 순간 본인이 게임하고 라면을 먹는 것이 귀찮고 거부감이 드는 일로 점차 변화될 것입니다.
습관 주기 늘리기
악습관을 하기 싫은 환경이 조성됐다면 이제 습관 주기를 늘리면 됩니다. 하루에 한번 씩한 번씩 했던 게임을 3일에 한번, 3일에 한번씩 했던 게임을 일주일에 한 번, 이런 식으로 주기를 늘려주시면 됩니다.
만일, 예정된 날짜가 아닌데도 게임이 하고싶다면 본인이 메모해놓은 것들을 읽고 절제하려고 노력합니다. 사실 이 정도 되면 절제하는 능력이 상승되어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주기를 늘리다 보면 게임하는 시간, 폭식하는 횟수가 줄어들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도파민 수용체를 회복하고 악습관을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과정을 설명드리면 아래와 같습니다.
꼭 본인의 상태를 확인하시고 도파민 수용체 회복에 도움 되는 계획을 짜 건강한 마음 쟁취하시길 바랍니다. 결국에는 스스로의 의지만으로 도파민 수용체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만일 글이 이해가 어려울 경우 다음 영상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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