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재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윤석열 정부는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자도 확대되었습니다.
접종 대상자 확대는 현재 불안한 방역상황과 백신 효과 등을 고려하여 결정한 사안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백신을 맞기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아 백신 접종 대상자가 된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여론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접종 대상자는 누구이며 일정은 어떻게 될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목차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자 확인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자
- 50대 이상
-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 장애인·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종사자
- 요양병원·시설과 정신건강증신시설의 입원자·종사자
50대,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장애인 노숙인 생활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모두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대상입니다.
이 외에도 의사가 4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4차 접종 대상자는 3차 접종을 마치고 4개월(120일)이 지난 시점부터 접종 대상자가 됩니다.
※ 50대는 출생 연도가 1963~1972년생인 국민을 말합니다.
코로나 완치자도 맞아야 하나?
맞아야 한다.
1차 접종 후 아나필락시스 같은 중대 이상 반응이 나타난 국민 혹은 면역 결핍자 등이 아니라면 4차 접종 대상자가 3차 백신을 맞은 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완치되었다고 한들 접종이 권고됩니다.
하지만 코로나 완치자의 경우 4차 접종시기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일 기준 3개월이 넘어야 4차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4차 접종 가능 시기
4차 접종은 지금 당장부터 예약 가능합니다.
다만 4차 접종 시 접종 대상자가 맞는지 꼭 확인하시고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4차 접종 방법
사전예약
코로나 4차 백신은 에서 사전 예약 가능합니다. 물론 대리예약도 가능합니다. 백신 사전 예약은 백신 예약 사이트 안내
를 통해 쉽게 예약할 수 있으니 사전예약하셔서 4차 접종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내가 아닌 예약 사이트를 직접 방문하고 싶으시다면 해당 예약 사이트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잔여 백신 신청
이 외에도 4차 접종은 잔여 백신을 통해 예약할 수도 있습니다. 잔여백신은 카카오·네이버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잔여 백신 신청하는 방법은 아래의 글을 통해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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