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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빅스텝 이란? (feat. 자이언트스텝)

by hangju21 2022. 9. 14.

현재 대한민국은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로 인해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국민들의 삶은 나날이 지쳐만 가고 있습니다.

 

여기서 고금리와 연관된 빅스텝은 쉽게 말하면 금리를 한 번에 0.5% 올리거나 내린 것을 말합니다. 이 외에도 마이크로 스텝, 베이비스텝, 빅 스텝, 자이언트 스텝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Contents


마이크로 스텝

 

마이크로 스텝은 금리를 0.1%~0.15% 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금리 조정 폭이 가장 적어 금리인상, 금리인하 필요성이 있으나 한 번에 베이비 스텝을 진행하면 시장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을 때 금리를 조정하는 방법입니다.

 


베이비 스텝

 

베이비 스텝은 금리를 0.25% 조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이 용어는 앨렌 그리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처음 쓰면서 알려졌습니다.

 

기준금리는 보통 0.25%포인트씩 올리고 내리는 게 일반적이며, 이를 '베이비 스텝'이라고 부릅니다. 최대한 경제에 충격을 주지 않고 조절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빅 스텝

빅스텝은 금리를 0.5% 조정한다는 의미 합니다.

 

미국 연준은 2000년 5월 닷컴 버블 사태 이후 처음 빅 스텝을 강행했고, 2022년 5월 FOMC에서 빅스텝을 단행했습니다.

 

어학적으로 '큰 도약'을 뜻하는 말이지만 경제 분야에서는 금리를 한 번에 0.5% 포인트나 올리는 것을 말합니다.

 

빅 스텝처럼 갑작스럽게 금리를 올리는 이유는 물가가 급상승하거나 경기가 과열됐을 때 주로 진행합니다.

 

이로 인해 국민이 대출을 덜 받고 저축을 더 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이럴 때 가끔 소액의 급전이 필요할 때도 있습니다.

 

소액의 급전이 필요할 땐 숨겨진 환급금을 통하여 부족한 금액을 충족하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하나쯤은 환급받을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숨겨진 환급금 통합조회 바로가기

 

 


자이언트 스텝

 

자이언트 스텝은 거인의 발걸음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금리를 한 번에 0.75% 폭으로 조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심한 경우에 자이언트 스텝이나 그 이상의 단계를 단행하며 미국 FED에서는 1994년 11월에 자이언트 스텝을 진행했습니다.

 

경제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통상적으로 금리는 0.25%씩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나, 인플레이션 등의 우려가 커질 때는 이보다 더 큰 '빅 스텝'이나 '자이언트 스텝'으로 금리를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울트라 스텝

 

금리를 한 번에 1.0% 폭으로 올리거나 내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나라는 2008년에 4%에서 3%로 파격적인 금리 인하를 단행한 적이 있습니다.


점보 스텝

 

금리를 2~3차례 연속 0.5% 인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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