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이 폭등함에 따라 개인 주택을 구하는 것은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이 때문에 많은 젊은이들이 집사는 것을 포기하며 살아가곤 합니다.
이런 사태를 살펴 국가는 주택청약이라는 기회를 주고 내집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주택청약에 얼마나 넣어야 할지 어려워하십니다.
주택청약은 최소 2만 원부터 최대 50만 원까지 입금할 수 있는데, 과연 얼마가 적당하고 주택청약에 당첨되는데 유리할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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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청약 1순위 조건 알아보기
청약 당첨 확률이 높은 1순위가 되어야 당첨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지역에 따라, 가입 기간에 따라, 납입 회차에 따라 달라지는 1순위 조건을 미라 숙지해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1순위가 되기 위한 기본 요건은 납입금이 주택이 위치한 지역별 예치금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 주택이 건설되는 해당 지역 또는 인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주택청약 1순위 조건을 자세히 숙지하고 있어야 청약 입금 금액을 정하실 수 있습니다.
추천하는 입금 금액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릴 예정이오나 주택청약 1순위 조건에 대해 한 번 훑어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민영주택은 얼마?
민영주택은 회당 납입금액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납입 기간과 예치금이 채워지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민영주택만 고려하고 있다면 최소 납입금액인 2만 원씩 입금해서 납입 기간을 채운 다음 주택청약을 신청할 때 예치금을 한 번에 입금해도 됩니다.
청약 통장은 일반 통장처럼 쉽게 해지할 수 없는 통장이기 때문에 납입금액을 무리하게 높일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민영주택 1순위 조건
- 수도권 : 가입 1년 경과 예치기준금액 납입
- 수도권 외 지역 : 가입 6개월 경과 예치기준금액 납입
- 투기·청약 과열지구 : 가입 2년 경과 예치기준금액 납입
※ 예치 기준 금액 = 통장 잔액
결론
민영주택을 대상으로 청약을 넣을 경우에는 2만 원만 넣어둬도 충분합니다. 이후 청약을 넣고 싶은 민영주택이 있다면 예치기준금액만큼 한 번에 납입하시면 됩니다.
국민주택은 얼마?
국민주택의 경우에는 납입 금액이 중요합니다.
국민주택 월 최대 인정 납입금액이 10만 원이기 때문에 10만원 이상 납부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습니다.
또, 국민주택의 경우 꾸준히 납입한 금액이 크면 클수록 당첨확률 이 올라가기 때문에 국민주택은 매 월 10만 원씩 입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국민주택 1순위 조건
- 수도권 : 가입 1년 경과 12회 이상 납입
- 수도권 외 지역 : 가입 6개월 경과 6회 이상 납입
- 투기·청약 과열지구 : 가입 2년 경과 24회 이상 납입
월 20만 원이 좋다던데?
월 20만 원씩 청약하라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소득 7천만 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는 연 240만 원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합니다. 때문에 월 20만원까지 넣어두면 좋습니다.
연 240만원 납입한 금액의 40%인 96만 원을 근로소득 금액에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5년 이내 청약통장을 해지할 경우, 소득공제받은 부분을 추징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
국민 주택을 목적으로 한다면 매 월 10만 원씩 입금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근로소득에 대해 철저히 고민해보시고 20만 원씩 청약하셔도 좋습니다.
주택청약 외에도 국가는 주택문제를 해결하려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음 링크를 통하여 한 번 참고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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