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임파선전이 알아보기

노령화와 더불어 생활습관 그리고 식습관으로 인해 국내 암환자 수가 늘고 있습니다. 그중 갑상선암은 2000년 경부터 건강검진이 활성화되며 환자 수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갑상선암은 현재 국내 암발생 환자수 1위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상선암 발생 시 임파선까지 전이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 알아보도록 하고 있습니다.

Contents

갑상선암 증상 바로보기

갑상선암 진단 방법

갑상선암 임파선전이시 생존율

갑상선암 증상 바로보기

갑상선암 증상은 생각보다 구별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래의 테스트를 통해 본인의 몸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갑상선암 증상이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갑상선암 증상을 테스트해보시고 증상이 겹치는 것이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단받으시길 권고드립니다.

갑상선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갑상선 초음파가 필요합니다. 초음파 검사는 CT나 MRI 촬영에서는 잘 보이지 않은 갑상선 결절을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방사선을 방출하지 않아 임산부도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초음파를 통해 결절이 발견되면 이를 통해 암일 가능성을 진단합니다. 만일, 암으로 보이는 갑상선 결절이 발견되면, 갑상선만 검사해서는 안됩니다.

암은 처음 생긴 부위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전이 여부입니다. 갑상선 암은 갑상선 주변을 포함한 목에 있는 임파선으로 전이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상선 초음파 검사와 함께 목 림프절 상태를 확인하는 경부 초음파 검사를 반드시 진행해야 합니다. 림프절 모양 또한 이상하다면, 세포검사 혹은 단백질 검사를 통해 암 전이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만일, 갑상선 암에 있는 암 덩어리만 확인하고 임파선 전이를 놓친다면, 수술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재발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듣고 재수술을 해야만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환자 본인도 진단 방법에 대해 어느 정도 숙지하시고 검사에 임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갑상선암이 임파선 전이까지 됐을 경우엔 생존율이 어떻게 될지 걱정하실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에 더불어 임파선전이까지 발생하였을 경우 수술범위도 넓어지고 수술보다 힘들다고 하는 방사선 요오드 치료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갑상선암이므로 너무 크게 실망하거나 좌절하실 필요 없습니다. 갑상선암은 전이가 있다고 하더라도 치료를 잘 받으면 예후가 좋기 때문입니다.

또, 회복에 있어서는 스트레스를 덜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의 별명이 '착한 암'인 만큼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에게도 큰 문제없이 수술을 마치고 무사히 치료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부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며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