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명절인 추석은 바쁜 일상을 살아가던 분들도 가족들 얼굴을 보기 위해 고향행 기차를 타고는 합니다.
하지만 대명절인 추석 기차표를 미리 예매하지 않으면 고향을 가지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 9월 추석 열차표 예매일이 언제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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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추석 열차표 예매일
2022 추석 열차표 예매일은 16일부터 18일 총 3일간 진행됩니다. 잔여석 판매는 8월 18일 오후 3시부터 판매됩니다. 그러면 추석 열차표 예매일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합시다.
8월 16일 예매 대상자
- 경로, 장애인
- 오전 9시 ~ 오후 6시
- 전 노선
8월 17일 예매 대상자
- 일반 고객
- 오전 7시 ~ 오후 1시
- 경부 · 경전 · 동해 · 대구 · 충북 · 경북 · 중부내륙 · 동해남부선
8월 18일 예매 대상자
- 일반 고객
- 오전 7시 ~ 오후 1시
- 호남 · 전라 · 강릉 · 장항 · 중앙 · 태백 · 영동 · 경춘선
17일과 18일에 따라 노선이 다르기 때문에 이 점 참고하셔서 예매 일정 잡아두시길 추천드립니다.
경로, 장애인의 경우 철도고객센터(☎1544-8545)로 예매 가능합니다. 일반 고객은 온라인 예매로만 가능하니 이점 주의하셔서 예매하시길 바랍니다.
예매 대상 열차
- 9월 8일 ~ 9월 12일
- KTX·ITX-새마을·무궁화호 열차
예매 가능 수량
- 1인당 최대 12매 (1회당 6매)
- 전화 접수 동일
예매 시 팁
추석 기차표 예매 홈페이지는 이미 열려있는 상태이며 예매 시는 코레일 멤버십 회원만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가입을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추석 예매 특성상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매진되기 때문에 예매시간 잘 숙지하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특이사항으로는 이번 추석 기차표는 KTX 마일리지 그리고 열차 할인 쿠폰 적립 등이 제외됩니다.
열차표 취소 수수료
열차표 결제일은 8월 18일부터 21일 24시까지입니다.
이 기간안에 결제를 완료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취소되기 때문에 기차표 예매 시 이 점 주의하셔야 합니다.
위약금은 출발 1일 전까지 400원임으로 취소 수수료가 적음으로 부담스럽지 않게 취소가 가능합니다.
만석이였던 추석 열차 좌석도 부담스럽지 않은 취소 수수료로 인해 금방 자리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예매일을 놓친 분들도 주기적으로 잔여석을 확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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