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는 어려워져만 가고 날씨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겨울이 급격히 추워졌습니다.
그런데 가스비는 36.2%, 난방비는 34%가 상승하였습니다. 참으로 힘든 겨울인 듯 합니다.
겨울철 부담되는 난방비,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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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적정온도로 난방온도 설정하기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내 적정 난방온도를 18도에서 20도로 설정하는 방법입니다.
20도에서 1도씩 올라갈때마다 난방비가 급상승하게 됩니다.
높은 온도로 난방을 하다가 덥다고 느껴 보일러를 껐다가 재가동 시키는 경우 가스 소비량이 압도적으로 큽니다.
실내 난방온도를 1도만 낮게 설정해도 에너지 소비량을 크게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방한용품 활용하기
난방은 보일러나 보조 난방 기기를 사용해 실내 온도를 높이는 것보다 그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외부 찬 기운이 실내로 들어오지 않도록 뽁뽁이라 불리는 에어캡이나 커튼, 카페트, 난방패드 등을 통해 실내 온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시에는 외출모드 사용하기
보일러를 완전히 끄면 일정온도까지 재가동하는데 큰 에너지가 소비됩니다.
외출시에는 외출기능을 활용하여 적정온도를 유지하면 도시가스를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10시간 이내로 귀가할 예정이라면 외출모드는 필히 사용하시는 것을 권고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파주의보가 발령됐을 시에는 외출모드보다는 15도에서 17도 정도로 실내온도 설정을 유지하면 동파를 방지하며 집안의 온기를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적정습도 유지하기
보일러 가동과 함께 가습기를 활용하시면 가스 절약에 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적정 습도 40%~60%를 유지하면 열 전달이 빨라져 온도를 빠르게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가습기는 어떠한 제품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나 쿠팡에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니 가습기를 통하여 가스비를 절약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적정 온수 온도 사용하기
가정에서 가스비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경우는 온수 온도를 최고치로 설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온수 온도를 약이나 중으로 설정 또는 40도 정도로 조정하고 수압을 중간 정도로 사용하면 온수를 위해 사용하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으며 물낭비와 화상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또, 온수를 사용한 뒤 냉수쪽으로 수도꼭지를 돌리면 약간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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