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 평균 체감 온도가 35˚정도 된다고 합니다.
밤이 되면 조금이라도 시원해질까 하는
바램은 바램일 뿐 창문 열고 밤에 누워있어도
땀이 주룩주룩 납니다.
열대야로 인하여 잠 못 드는 요즘!
에어컨은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틀기엔 부담되는 에어컨
열대야 기준온도는 몇 도이며
수면 시 에어컨 최적 온도는 몇 도 일지?
한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목차
열대야란?
에어컨 최적 온도
냉방병 증상?
열대야 속에서 숙면 취하는 방법
마치며
열대야란?
열대야란 밤 18시부터 익일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를 유지하는 현상을 말합니다.
최저 기온이 30도를 넘으면 초열대야라고 지칭합니다.
일반적으로 잠자기 좋은 온도는 18˚~20˚인데
열대야가 발생하면 더위로 인해
잠을 쉽게 이루지 못합니다.
또, 열대야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피곤함이 중첩되어 다음날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습니다.
3주 이상 숙면하지 못할 시 만성 불면증의 위험이
있을 수도 있으니 관리가 필요합니다.
에어컨 최적 온도
보통 18˚~20˚ 사이가 최적의 수면을
유도할 수 있는 온도라고 합니다.
그러나 여름에는 그보다 조금 더 높은
22˚~25˚ 정도를 유지하는 것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26˚가 숙면을 취하기
좋은 온도였습니다.
또, 숙면을 방해하는 것 중 하나인 "습도"
습도는 45~55%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병 증상?
에어컨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냉방병 또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냉방병에 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대야 속에서 숙면 취하는 방법
① 잠자기 전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고
수분을 섭취한다.
잠자리에 들기 1~2시간 전에 36˚~38˚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② 카페인이 들어간 음식을 피한다.
정오가 지난 뒤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는
최대한 자제하고 생수 혹은
이온음료를 마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③ 잠들기 전 전자기기 사용 금지
전자기기가 방출하는
청색광(블루라이트)으로 인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생성과 분비가
줄어들어 수면이 방해됩니다.
④ 야식 금지
야식을 먹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
발생 위험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또, 숙면에 좋지 않은 습관이니 잠들기
2시간 전엔 물 외에
음식을 섭취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⑤ 가벼운 운동하기.
하루 중에 적절한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면
숙면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치며
잠은 사람에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적절한 수면 시간과 습관을 지니지 않으면
우울증과 다양한 병의 원인이 됩니다.
잘 자는 것 또한 잘 먹는 것처럼
중요하다는 말이 있듯이 건강을 위해
적절한 취침 환경을 만들어 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럼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단 말씀
올리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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