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술 마시고 타이레놀을 먹어도
되는지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술 마시고 숙취로 인한 두통으로 많은 분들이
타이레놀을 찾고는 합니다.
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종종 숙취가 심할 때마다
타이레놀을 먹곤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알고 나니
숙취가 아무리 심하더라도
타이레놀은 절대 먹지 않게 됐습니다.
목차
타이레놀 적정 복용량
타이레놀 공복 복용은 위험한가?
술 마시고 나서 타이레놀 먹어도 될까?
타이레놀 먹고 술 마셔도 괜찮을까?
술 마시고 무엇을 먹어야 좋을까?
마치며
타이레놀 적정 복용량
타이레놀은 매일 세잔 이상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복용할 때는
필히 의사와 상담하여 복용하여야 합니다.
또, 일일 섭취 최대 용량은 4,000mg인데
이 용량을 넘어서 먹어서는 안 됩니다.
6-8시간 간격으로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리며 두통이 심할 시
간격마다 500mg~650mg 섭취를 추천드립니다.
타이레놀 공복 복용은 위험한가?
타이레놀의 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 같은 해열제는
위장에 미치는 영향이 적습니다.
그러나 소염진통제는
프로스타글란딘이라는 위벽 보호층을 얇아지게
하여 위 점막의 손상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타이레놀은 식 후 30분에 복용해야 한다! 이야기들
많이 하시지만 타이레놀 자체는
위에 큰 부담을 주지 않기 때문에
언제 먹어도 무관합니다.
술 마시고 나서 타이레놀 먹어도 될까?
술 마시고 나서는 타이레놀을 먹어서는 안 됩니다.
당일은 물론이거니와 숙취로 고생하는
그다음 날도 타이레놀을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타이레놀은 제피아세트아미노펜이라는
성분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성분은알코올과 반응하여 독성물질로 변환될 수 있습니다.
이 독성물질은 간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타이레놀이 아닌 숙취해소제를 마시거나
수액을 맞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타이레놀 먹고 술 마셔도 괜찮을까?
생리통으로 인한 여성분들이 많이
고민하실 겁니다.
사회생활을 유지해 나가려면 어쩔 수 없이
마셔야 하는 날이 오는데 생리통이 너무 심하면
어쩔 수 없이 진통제를 먹어야 하니
참으로 곤란할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타이레놀과 알코올이 함께 신체에 남아있다면
독성물질로 변환될 수 있기에
술 마시기 전 후로는 타이레놀 섭취를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 마시고 무엇을 먹어야 좋을까?
술 마시고 생기는 두통은
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알데하이드는 뇌에 악영향을 끼치는
성분 중에 하나이며 알콜성 치매를 유발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니
숙취가 심하게 올 정도로
술을 마시는 행위는
최대한 자제하셨으면 합니다.
각설하고 이러한 두통을 동반한 숙취에
좋은 음식들과 행동들을 정리한 글을
링크 달아 두었으니 참고하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마치며
타이레놀을 먹고 술을 마시거나
술을 마시고 타이레놀을 먹는 행위는
건강을 위해서 지양해주셨으면 하는 바입니다.
한 두 번이야 그렇다 넘어갈 수 있으나
습관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면
간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 참아 보시길 바랍니다.
타이레놀 이 외에도 숙취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이 많으니 위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술도 좋지만 건강!
건강을 챙겨야 술을 오랫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오늘 이 부디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 전합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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