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남자를 좋아할때 행동들!

이성에 관심이 큰 10대와 20대! 아직은 경험이 적은 만큼 상대방이 자신을 좋아하는지 안 좋아하는지 구별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나이가 들며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이제는 쉽사리 판별 가능하지만 10대와 20대 초에는 상대방의 감정을 혼자 추측하며 밤샜던 기억이 납니다.

 

이 글은 경험을 통한 주관적인 의견과 인터넷에서 습득한 지식을 통해 작성됐습니다.

 

여자가-남자를-좋아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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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라본다

 

본인이 누군가를 향해 이성적 호감을 가졌을 때를 생각해보면 됩니다.

 

관심 있는 사람을 계속 바라보게 되고 무엇을 하는지 궁금해합니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도 똑같습니다. 관심이 있는 남자를 계속 바라보는 것은 호감의 표시 중 하나입니다.

 

또, 통계학적으로 여자는 관심이 없는 상대라면 대답은 잘해줄지언정 시선을 잘 보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니 눈 마주치는 거나 시선이 느껴지는 것이 한 두번이 아닐 경우엔 어느 정도 여자가 남자에게 관심을 가졌다는 높은 확률을 가지는 증거입니다.

 

(다만, 본인이 악취를 풍기거나 불쾌한 시선을 보낼 경우에도 시선이 본인에게 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부정적인 감정이 담긴 시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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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스킨십

 

스킨십은 이성과 상호신뢰관계를 형성해야 할 수 있는 행동입니다.  

 

특히 요즘은 남녀 갈등으로 인해 스킨십에 조심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웃을 때 어깨를 툭툭 치거나 옷깃을 잡거나 혹은 팔짱을 끼는 것은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술자리에서 더욱 과감해질 수 있으니 술자리를 가져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는 역지사지 해보면 더욱 쉽게 판별할 수 있습니다. 본인이 싫어하는 여성에게 굳이 팔짱을 끼거나 옷깃을 잡는 등의 가벼운 스킨십을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가벼운 스킨십이 있다면 최소한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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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웃어준다

 

박보검은 '맛있다' 한마디로 여자를 박장대소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자기관리 하나도 안 해서 객관적으로 봐도 외모가 떨어지는 사람이 '맛있다'라고 말하면 여자들의 반응은 어떨까요?

 

네, '말하거나 말거나'하는 반응일 것입니다.

 

본인에게 잘 웃어주는 여자는 최소한 적대감이나 불쾌감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쩌다 한 번이 아닙니다. '잘, 자주'입니다.

 

남녀를 떠나 좋아하는 이성 앞에 있으면 감정이 들뜰 수밖에 없기 때문에 사소한 개그에도 크게 반응하고 웃길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냥 웃음이 많은 여자일 수도 있으니 다른사람들과 있을 때도 판별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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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말을 건다

 

사람은 대화 자체가 삶의 기쁨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남성보다 여성이 조금 더 그러한 경향을 띄는 것을 다양한 논문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삶의 큰 영향을 끼치는 대화를 본인에게 걸기 시작한다는 것은 어느 정도 호감이 있다는 표시입니다.

 

물론, 공적인 대화를 거는 것은 전혀 상관이 없을 것입니다. 

 

다만, 여자 친구가 있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오늘 집 가서 뭐하는지 등, 계속적으로 사적인 질문을 던진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호감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안타깝게도 동정으로 인해 대화를 거는 것일 수 있습니다. 본인을 자기 객관화하여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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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답에 장문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혹시나 연락이 올까봐 전전긍긍 휴대폰만 보기 때문에 답장이 빠를 수밖에 없습니다.

 

또, 당연히 좋아하는 남자와 조금이라도 더 대화를 이어나가고 싶기 때문에 장문의 답장을 보낼 수 밖에 없습니다.

 

만일 몽글몽글 귀염귀염한 하트 뿅뿅거리는 이모티콘을 겸비하여 보낸다면 그것도 분명한 좋아한다는 시그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답장이 느려도 남자를 좋아하는 걸까 궁금하진 않으시죠?

 

화장실 갈때도 휴대폰을 들고 가는 게 현대 사회인들입니다. 그런데 10대 20대 초 학생이 바빠서 답장을 못한다? 그것은 거짓말입니다.

 

10대 20대는 못해도 1시간 안에 답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 답장 텀이 반복적으로 2시간 이상일 시엔 확실히 남자를 좋아할 가능성이 희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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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거 이상으로 돌려주려고 할 때

 

별 것 아닌 호의에 배로 돌려주려고 하는 여자의 태도를 보면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남자의 호의를 받으면 다른 사람들이 베푼 호의보다 더욱더 기쁘고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별 것 아닌 것에도 크게 갚으려고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종종 나타나면 분명, 여자가 남자를 좋아한다는 것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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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쓰다보니 풋풋합니다. 꼭 연애까지 성공적으로 도달해내시길 바랍니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할 때 행동들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드리며 오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