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은 남자의 잔뇨감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하루에 물을 3~4L 마시는 저는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10분 전에 갔는 데 다시 화장실을 찾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잔뇨감 이유를 제대로 알고 고치려고 노력하니
금방 개선되었습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 잔뇨증의 원인과 해결방법
같이 알아봅시다!
목차
잔뇨증이란?
잔뇨증을 유발하는 질환
잔뇨증 예방 민간요법
잔뇨증이란?
소변을 보고 난 뒤에도 소변이
남아있는 듯한 기분이 자주 든다면
잔뇨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잔뇨증을 유발하는 질환
과민성 방광
방광이 작은 자극에도 예민하게 반응해
소변이 자주 마렵게 되는 경우입니다.
하루에 화장실을 10번 이상 가거나
잠자기 전 화장실을 여러 번 들리는 경우에 의심해볼 만합니다.
소량의 소변에도 자극되기 때문에
소변이 가늘어지고 소변이 방광에 남아 잔뇨감을 발생시킵니다.
골반저근 약화
방광을 받쳐주는 골반저근의 탄력 저하로 인해
배뇨 및 배변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골반저근이란 방관, 전립선, 직장 등 장기를 지탱해주는
근육을 지칭합니다.
골반 저근의 약화엔 성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소변의 흐름을 막는 질환입니다.
보통 전립선은 나이가 먹어가면서 비대해지게 됩니다.
전립선이 비대해지며 요도를 자극하고 방광 출구를 막아
잔뇨감을 발생시킵니다.
전립선염
전립선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이며
소변이 남아있지 않더라도 잔뇨감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염증으로 인해 방관이 과도하게 예민해지기 때문입니다.
잔뇨증 예방 민간요법
하복부 따뜻해지게 하기
차가운 음료를 마시지 않으며
엉덩이나 하복부를 따뜻하게 합니다.
별것 아닌듯해도 효과가 있습니다.
카페인 줄이기, 건강식 먹기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촉진시키기 때문에
잔뇨감을 증폭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카페인과 함께 액상과당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는
주의하셔 마셔야 합니다.
전립선 비대증 같은 경우에는 잘못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음으로
적절한 운동과 함께
건강식 위주로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2L 미만 섭취
물을 2L 이상 많이 마시게 되면
신장에 무리가 되어 잔뇨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기 전에 과도한 수분 섭취는
양질의 수면에 방해가 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케겔운동
케겔운동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만한 운동입니다.
특히 출산 후 배뇨 장애를 겪는 여성분이
자주 하게 되는 운동인데
잔뇨증을 앓는 남성에게도 좋은 운동입니다.
케겔 운동은 약해진 골반 저근을 강화시켜주는 운동입니다.
케겔운동은 항문과 성기 주변 근육을 꽉 조여주고 풀어주는 것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인데
조이기를 5초 풀기를 5초 정도 합니다.
하루에 15분, 3개월 동안 지속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 성기능 향상도 있다고 하니
일석 이조의 효과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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