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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증상

폐경기 전조증상! 5가지!

by hangju21 2021. 5. 28.

반갑습니다 

 

오늘은 폐경기 전조증상과

 

폐경기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갱년기와 폐경기 차이

폐경이란?

갱년기 증상

갱년기에 좋은 음식


갱년기와 폐경기 차이

 

흔히 갱년기라고 불리는 것은

 

폐경이행기와 폐경주변기를 합쳐 부르는 말입니다.

 

폐경이행기월경의 주기가 불규칙해지는 기간부터

 

완전한 폐경에 접어드는 시기까지를 포함하는 말입니다.

 

보통 만 45세부터 만 50세까지가 이 기간에 속합니다.

 

폐경주변기란 완전한 폐경 이후

 

1년 정도까지의 기간을 지칭하는 말입니다.

 

갱년기와 폐경기의 말은 비슷하나

 

같은 말은 아닙니다.


폐경이란?

마지막 생리일부터 1년이 이상 생리가 없다면

 

완전한 폐경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 증상

 

1. 생리불순

 

생리가 불규칙하게 찾아오거나

 

생리량이 평소와 달리 많아질 경우

 

생리 주기가 2주 이상

 

빨라지거나 늦어지는 경우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생리 주기가 1주 이상으로

 

길어진다면 혹시 모를 질병이 있을 수 있으니

 

산부인과 의사의 진찰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발열감

 

몸에 열이 오르는 증상 또한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 발열감은 난소에서 분비하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떨어졌을 때

 

느껴진다고 합니다.

 

또, 발열감과 연관된 증상 중 하나인

 

안면 홍조가 있습니다.

 

이 증상은 대게 1~3분 이내로 지속되며

 

평균적으로 하루에 5~10회

 

드물게 30회까지 일어납니다.

 

잠을 잘 때 홍조가 일어나 식은땀이

 

잠을 깨울 정도로 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3. 불면

 

폐경기 시기에는 숙면을 취하는 데

 

참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일찍 잠들기 힘들거나 일찍 깨어나기 힘든 경우가 있습니다.

 

잠에 들었다고 한들 야간 발한으로 인해

 

 

잠에서 깨어나 다시금 잠들기 힘든 경우

 

흔히 발생하고는 합니다.

 

이러한 수면장애가 참으로 힘들다는

 

대표적인 갱년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4. 골다공증

 

에스트로겐은 칼슘의 흡수 촉진과

 

유출을 막아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갱년기에 접어들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감소되기

 

때문에 뼈의 성분이 심하게 빠져나가기 때문에

 

골다공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슬프게도 폐경기로 인하여 골다공증을 겪는

 

여성분들이 대한민국 기준으로 40% 정도나

 

된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5. 심한 감정 기복

 

사춘기보다 무서운 갱년기라고 합니다.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인해

 

집중력 저하, 고독감, 불안, 두통, 불면,

 

권태감, 조울증 증상까지 나타난다고 합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

 

1. 오메가 3

 

오메가 3 지방산은 심혈관질환

 

예방에 탁월합니다.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장병을 예방합니다.

 

폐경기 이후에는 여성들은

 

심장질환의 발병률이 증가하는데

 

건강한 지방산인 오메가 3은

 

이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엽록소

 

위에 서술했다시피 

 

골다공증은 갱년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이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이 바로

 

철분이 다량 함유된 음식과

 

엽록소인데 엽록소는 조혈작용과

 

세포 재생효과가 뛰어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3. 비타민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쉽게 골절되는 골격계 질환으로

 

노화, 비타민 D 부족 등이

 

위험 요인이 될 수 있어

 

비타민 D 섭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건강보조식품 혹은 식물성 호르몬

 

위와 같은 증상들을 완화시켜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갱년기 때 건강을 건강보조식품으로만

 

챙기려고 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갱년기 때 위험부담이 커지는 질병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뇌졸중, 골다공증이 있습니다.

 

이러한 질병은 적절한 운동을 통해 개선 및 예방할 수 있으니

 

적당한 운동을 병행하여 건강을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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